인터넷상에서 1박2일 여행지를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숲속의 요정

화면속 그림만으로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겠구나 생각되었습니다.

당일 정체되는 고속도로에서 짜증도 났었지만 팬션에 도착해보니

짜증스런 마음이 쏵~ 없어졌어요~ ^^

주변환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저녁에 산책을 하면서 야경을 보려고 했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저녁때는 방콕을 하게되었다는거...  ^^;

아이들이 미니 풀장에서 입술이 파래지도록 놀는 모습이 마냥 좋기만했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을 내서 더욱 알차게 보내고 오고 싶은 생각이에요~

좋은 장소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욱 멋지고 아름운 장소로 만들어주세요~

수고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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