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고 해서 가족들하고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숲속의요정 입실시간이 오후 3시라서 근처 허브나라를 먼저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아직 허브나라에도 아직 꽃들이 피기에는 이른시기인가봐요 그래도 충분히 즐길수있는 식물원이 있어서 좋습니다. 3월은비수기인가봐요 5천원내고 다녀왔어요. 주변에 조금만 차타고 나가면 바다도 있고 양떼목장도 있다고하는데 저희는 그냥 숲속의요정으로 go~~
그리고 입실시간에 맞춰서 펜션에 도착했어요...ㅠ.ㅠ 근데 여기도 아직 꽃은 덜 피었더라구요 지금쯤은 좀더 많이 피어있겠죠.. 홈페이지에서 본 꽃들이 만발한 펜션의 모습이 보고싶네요.
그래도 날씨가 좋고 공기도좋고 무엇보다도 탁트인 전경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아이들도 넓은곳에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지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애들을 위한 덤블링도 있고 꼬마자동차도 있어서 넘 좋아했어요.
주중방문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하기도하고 구석구석 둘러보니 다양한볼거리가 많긴하더라구요 꽃이 피면 어른들 모시고 다시 오고싶어요 따로 꽃구경갈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봄이 오면 다양한 할인이벤트 많이 하겠죠..ㅋㅋ 그럼 꼭 이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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