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No. 832 |
|
| 제목 |
 |
너무도 즐겁고 행복했던시간이었습니다~ |
|
|
|
| 등록일 |
|
2008-01-15 |
|
|
|
| 등록일 |
|
현중맘~ |
|
|
|
|
 1월8일~9일 1박2일동안 숲속의요정에있었던 현중맘입니다~
부모님과 언니 조카와 오랜만에 함께하는여행이었던지라
고심을해서 몇일간 인터넷과함께하며 고생끝에 찾은 정말 사진으로도
너무예뻤던 숲속의요정으로 정하게되었습니다.
평일인지라 남편들은 회사가느라 빠진게 너무도아쉽지만
남편들과는 다음을 기약하며 부모님과 편안하게 출발을했습니다.
가는길도 평일이라그런지 막힘없이 아주편안하게왔는데요
특히 홈페이지안에있는 사진으로된 길안내덕분에 정말 아주편안하게
잘못들어가는일없이 잘~왔어요
아버지께서도 요즘정말 편해졌구나 하시면 너무좋아하셨구요
암튼 숲속의요정도착!
가족들과 여행도 시간나면 가는편이라 여기저기 안다닌곳없이
예쁜펜션만돌아다녔지만 인터넷상에 올라온사진과는 그리일치하는곳은 거의없더라구요 그래서 실망아닌실망을 많이했었는데요
정말 숲속의요정의 기대이상으로 너무좋았습니다~
특히 부모님께서 너무좋아하셔서 맘까지 흐믓한시간이었어요
3차동에서묵었었는데요 4살된우리조카가하는말~
와~ 공주님집인가봐 하며 너무좋아라했습니다
아쉬운점은 방학맞은 1학년조카가 눈썰매타는걸 너무도 기대하고
왔었거든요...
날씨가 몇일간 푹해진덕분에 ㅎㅎ 눈이많이녹아 눈썰매를 탈수없다는
.......
너무아쉬워하는조카때문에 아버지께서 차에실어있던 돗자리로
저녁에 조카와함께 조금남아있는눈밭에서 눈썰매를타셨어요 ㅎㅎㅎ
저녁에 보일러도 너무따뜻했구요 인테리오소품하나하나 신경쓰신
흔적이보여 너무감동이었습니다 ㅎㅎ
다음엔 꼭~ 신랑들과 함께 또갈려구요 꼭이요~
여름에가도 너무좋을듯한 숲속의요정~
다음에 또 뵈요 ~
그럼 안녕히계세요~
|
|
|
|
|
|
|
| 의견을 남겨주세요!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