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친구 커플이랑 함께 갔었는데요..
여행 많이 다녔는데.. 이렇게 큰 펜션은 처음 가본듯 하네요~
정말 넓더군요 ㅋㅋ
집으로 돌아오는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깜짝놀래고..
관리자분이 저희 차.. 끌어서 빼내 주셨습니다 ^^
밤에 술한잔하고 콩콩이도 타고~ 마차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웠는데요..
한가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펜션이 너무 커서인지.. 관리부분에 좀 소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에 바베큐해먹으려고.. 나갔는데요
비에 젖은건지.. 눈에 젖은건지.. 테이블과 의자가 앉을수 없게
물에 다 젖어있었어요.. 전화 드렸는데.. 친절하지 않으신 말투로..
결국 저희는 박스를 깔고.. 고기를 먹었습니다..ㅠㅠ
|
|
|
|
|
|
|
| 의견을 남겨주세요!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