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션에 도착하니 문 앞에 요렇게 이름이 써있네요~

난 신기해했능데 울 써방은 써니♡후니로 부탁했다고... ㅋㅋ

 

>> 팬션에 도착해서 짐을 풀르자마자 나간 패션 나들이~~

정원 옆에 있는 흑염소를 발견한 우리!!! ㅋㅋㅋ 흑염소 놀이에 빠지다!

 

>>정원에는 그네가 몇 개 보였다~

그네마다 앉아본다고 한마디 했던 정군!!! ㅋㅋㅋ

놀러가는 주에 비가 와서 땅이 축축한 것이 아쉬웠당~~~ >.<

 

>>쪼매난 자동차에 찌그러져 타기! ㅋㅋㅋ

뒤에 저렇게 큰 차가 있는 걸 난 왜 못봤지??? 나혼자 쪼그려타기~~

 

>> 편한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팬션 탐방 및 놀아보기!!!

 

>> 어렸을 때 타보았던 퐁퐁이 여기도?? ㅋㅋㅋ

난 신나게 놀고 울 서방은 사진 찍어주기 바쁘고... ^^ 그래도 난 좋고~

 

>> 사진찍다 보닝깐 죠~~ 뒤에 열기구가 슝~하고 올라간다~

한참 구경하다가 열기구를 배경으로 찍을라고 했더니만 자꾸 내려오네~

결국 내려오는 열기구를 배경으로 한 컷 찍다!! ㅋㅋㅋ

요고요고~~ 타보면 징짜 재미있을 것 같당!!!

 

>> 어디에서 찍어도 맘에 드는 사진들~~~

이런 겨울에 사진찍으면  배경때문에 망치는 일이 많은데~

요기 숲속의 요정은 안그래요!!! ^^/

 

>> 우리들 만의 꼬기 파뤼!!!!

방에 와인잔이 있겠거니 했능데 없어서 난감해 하던 중 관리실에서

와인잔 대여를.... ㅋㅋㅋ 보증금만 내면 대여를 해주고 반납할 때엔

다시 돌려주는 센스!!! 돌려 받을 땐 괜히 용돈받는 기분이었어용~ ㅋㅋ

 

>> 깜깜해진 정원에 불빛으로 수를 놓아주었능데 우리가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징?? 부른 배를 부여잡고 나와서 또 사진 찍기 놀이!!!

신데렐라의 마법처럼 웃음의 마법에 걸려버렸어~~

 

>> 멋진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낸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티비를 켰능데 티비도 전화도 안되어 왔다갔다 해주신

제 동생하고 이름이 똑같은 박용근님?? 성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암튼!!!

티비 나오게 신속히 대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다음에 또 놀러갈께여!!! 담에는 아기와 함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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