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경선 고객님.
숲속의 요정에 김경입니다.
먼저 이용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과 사진을 보다 보니 마치 동심으로 돌아가셔서
즐겁게 지내시다가 오신 것 같아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문패는 확인을 해보니까 저희 쪽에는 아무런 내용이 안나와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정확히 해서 달아드리겠습니다.^^
펜션 이곳 저곳 예쁜 곳 찾아가셔서
남자친구분과 같이 사진도 찍으시고
예쁜 사진들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펜션이 각 계절마다 특색이 있어서
딱 찝어서 어떤 계절이 좋고 멋있다 이런게 없어요.
조경선님 말씀처럼 겨울에 사진을 찍으면
배경이 좀 안나와서 망치는 일이 많은데요.
저희 펜션의 겨울은 겨울 나름대로 우와하고 멋져서
어느 곳에서 찍든 배경이 정말 잘 나온 답니다.
그리고 조경선님,
아이들만이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미니자동차에까지
들어가신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ㅋㅋ
어떻게 빠져나오셨을까 조금 걱정도 해 보았죠.ㅎ ^^
열기구를 배경으로 두 분이 손 잡고 찍으신 사진은
너무 예쁘고 사랑이 넘쳐보였답니다.
펜션의 멋진 야경과 예쁜 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예쁜사랑 하시고,
다음에는 정말 아기와 함께 셋이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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