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이맘님
숲속의 요정에 김경입니다.
둥이맘님의 이용후기를 보면서 여행 전문가는 아니신가 의문이 들었답니다.
마치 여행 전문가분이 여행을 소개시켜주며 한 편의 여행기를 올리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올려주신 이용후기 뿐만이 아니라 둥이맘님의 블로그에서 더더욱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
둥이맘님 말씀처럼 하늘이 도와서 운 좋게도 저희 펜션에 당일 예약을 하셨더라구요.
그 짜릿한 기분을 저희는 이용후기를 읽고서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묻지마 여행으로 아무 계획도 없이 떠난 여행이셨는데,
저희 펜션에 오셔서부터 멋진 여행일정을 보내고 오신 것 같아 정말 기뻤답니다.
사실 이용후기를 읽으면서 휴게소에서의 맛나 보이는 간식꺼리에서 부터 심상치 않는
여행일정이 펼져지게 되겠구나 생각했죠.^^ㅎㅎ
둥이맘님이 오셨던 날은 객실이 만실이었던 터라
저희 펜션에서 가장 작은 12평 객실을 이용하셨더라구요.
하지만, 객실 사진을 세밀하고 너무 예쁘게 잘 찍어 주셔서
어느 객실보다 더 크고 돋보여 보였습니다.
펜션 내에는 예쁜 잔디밭 공원 뿐만이 아니라, 어린이 놀이터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정말 좋아하는 퐁퐁이(덤블링)도 있고,
여름에는 야외수영장을 개장하기 때문에 펜션 내에서 즐길꺼리가 참 많답니다.
우리 귀여운 쌍둥이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에 동물체험장을 만들었는데요.
신기한 동물들 하나하나 흥미롭게 잘 찍어 올려주시고,
저희들도 둥이맘님께서 올려주신 동물사진을 보며 감탄할 정도였답니다.
아마도 사막여우를 보고 있는거겠죠?
동물이 있는 쇠창을 잡고 뚜러져라 보는 쌍둥이 아이의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보며 미소지었답니다.^^
여행에서의 하이라이트가 저녁 바베큐 파티잖아요.
처음에 번개팅처럼 갑짜기 떠난 여행이신 것 같았는데, 바베큐 파티에서의 사진을 보니
마치 몇일전부터 준비하신 여행인 것 처럼 준비를 아주 철저히 하신 것 같아요.^^ㅎㅎ
고기며 소시지, 버섯, 감자 등 말이에요. 정말 여행을 자주하시는 여행전문가 아니신가요? ^^
바베큐 파티가 끝나고 우리 귀여운 쌍둥이들은 대자로 뻗어 자는 사이에
(귀여운 쌍둥이들은 자는 것도 귀엽네요..ㅋㅋ)
남편분과 오붓한 시간을 끝으로 오늘 하루 행복한 일정을 마무리 하셨네요.
정말 행복한 하루였음을 이용후기에서 나마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정말 감사합니다.
|
|
|
|
|
|
|
| 의견을 남겨주세요!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