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2박 3일동안의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마지막날,
흐린날이 이틀동안 지속됐지만 다행이도 마지막날 만큼은
햇살도 비춰주고 화창한 여름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그동안 찍지못하셨던 펜션의 이곳 저곳을 사진속에
담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사진 한 장 한 장이 지금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면 남는게 사진 뿐이잖아요.^^
사진은 많이 찍으면 찍을 수록 좋은 것 같아요.
박영순님도 숲속의 요정에서 지냈던 소중한 시간들을
사진속에 담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수한이, 승한이, 주한이도 숲속의 요정에서의 즐거운 시간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삼형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꼭 잊지 않고 있겠다고 좀 전해주세요!!ㅎㅎ^^
주한이가 처음인지라 무서워서 퐁퐁이 잘 못탔는데,
다음에 놀러오시게 되면 형아들이랑 재미있게 탈 수 있겠죠.^^
나중에 놀러오실 때에는 박영순님이 말씀하신 궁전모양으로 된 곳으로 오세요.
큰 객실과 12평 객실 뿐만아니라 26평 객실(5인실)로
박영순님 5식구가 오셔서 이용하실 수 있는 객실도 있답니다.
저희 펜션이 사계절 모두 특색이 있는 펜션이라
언제든 오셔도 색다른 느낌을 만끽하실 수 있어요.
가을에는 단풍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펜션을 볼 수 있고,
겨울에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눈썰매를 개장하기 때문에 눈썰매 타러 많이 오신답니다.
박영순님도 수한이, 승한이, 주한이와 함께 눈썰매 타러 오세요.^^
저희는 지금보다 항상 더 나은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이용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
|
|
|
| 의견을 남겨주세요!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