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은님
숲속의 요정 펜션 심경민입니다.
아드님과 첫 여행이라 설레임도 더 크셨을텐데 산속깊이 위치해서 오시는 길이 쫌 힘드셨죠?
하지만, 도착후 펜션 야경때문에 힘드셨던걸 잊어버리셨을꺼 같아요~~
바베큐 준비도 많이 해오셨는데 남편분과 분위기도 제대로 못 내시고 아쉬우셨겠어요?
비오는 다음날에 아침도 색다르게 와 닿으셨을꺼같아요~
비때문에 대관령 양떼목장도 못가신게 아쉽긴하셨겠지만..
다음에 오셨을땐 아기가 커서  또 다른 바베큐파티가 되실꺼 같은데요~~
겨울엔 눈으로 뒤덮인 숲속의 요정 또다른 전경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아드님과 눈썰매도 타시고,  시간 되실때 꼭 다시한번 방문해주세요~^^
그동안 펜션 단지 더 예쁘고 아름답게 가꾸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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