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와 전자렌지

 

이렇게 방안에 전자렌지있는 펜션은 첨 본거 같아요 ㅋ

 

덕분에 우혁이 우유 먹일때나 밥 먹일때

전자렌지로 데워서 먹일 수 있어서 편했어요 

 

침실

 

우혁이가 저 커텐을 어찌나 감고 노시는지;;

 

침실에는 씸플한 화장대가 있었어요.

월풀 욕조가 있는 화장실

 

우혁이랑 아빠랑 요기서

목욕하고 즐거운시간 보냈네요.

 

 

 

우리 우혁이 벌써 리모콘 들고 입장

 

새 집에 오니 신나셨습니다. ㅋ

 

 

 

 

대충 짐을 정리하고 밖으로 나와봤어요.

펜션 여기저기 누려볼 작정으로 ㅋ

울 아드님하고 아빠

 

요녀석 걷기 시작하더니.

이젠 혼자 걸을려고 하고 안아줘도 내려달래요 -ㅅ-;;

놀이터로 가는 길에 펜션.

 

단지형 펜션이라 이렇게 목조건물로 동이 많죠.

하나같이 어쩜 이렇게 이쁘게 지어놨는지..

유럽동네에 온거 같은 기분 ㅋ

 

울 아들 간만에 외출에 신났습니다.

약간 쌀쌀해서 단단히 입혔는데 ㅋ

넘 귀엽죠..

저만 그런가 -ㅅ-

 

걸어가다 만난 세미나실

 

이 펜션엔 세미나실도 이렇게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일요일엔 숲속의 교회에서 예배도 드릴 수 있답니다.

 

(우혁이 아빠가 일요일 아침에 꼭 일어나서 예배드리고 가자.. 다짐했었죠 ㅋ)

 

 

혼자 걷는게 너무 즐거운 울 아드님

 

아직 걸은지 3달밖에 안되기에..

아직은 뒤뚱뒤뚱 걷는게 너무 웃기지만..

그래도 이렇게 혼자 걸으니 얼마나 대단한지요.. ㅋㅋㅋ

 

아빠가 손 잡아줘도 실테요.

 

혼자 걸어가겠다고 저러고 걷네요 ㅋ

 

정말 신나 보이죠??

 

걸어온 길을 돌아본 2단지 ㅋ

 

이 펜션은 총 5단지까지 있는 대단지 펜션이랍니다. ㅋ

 

안에는 족구장, 산책길, 폭포, 세미나실, 카페, 놀이터, 트램플린 까지 있답니다.

 

아. 눈썰매장도 있었는데.. 아직 눈이 마니 안와서 오픈을 안했더라구요

 

(사실 이거 노리고 갔었는데 살짝 아쉬움 ㅠㅠ)

 

 

아빠한테 안겨서..

기분 상하신 아들 ㅋ

펜션안 공원에서 ~

 

그내타고 아빠가 살짝 다리 굴렀더니

실타고 징징거려요 -_-

 

우혁이를 위한 놀이터

 

미끄럼틀 좋아하는 울 아들

여기서 몇번이나 탔는지 몰라요 ㅋ

 

울 아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자동차

 

핸들을 어찌나 열심히 돌려대던지

핸들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차 안에서 한장한장 사진이

표정이 다 제각각

 

정말 나 너무 신나요~

라고 말해주는 사진들..

 

너무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