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민님
숲속의 요정 심경민입니다^^
강변역에서 버스타고 장평터미널에서 오시는건 불편하지 않으셨지요?
저희 직원이 친절하게 픽업 해드렸는지도 궁금하네요~
저희 펜션을 오고 싶어 하셨다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드립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만족스러우신 여행이 되신것 같아 뿌듯하네요~
눈썰매와 덤블링은 저희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시설들입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만끽하시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기를 바랍니다^^
불꽃놀이도 하셨었다면 더욱 많은 추억을 남기셨을텐데 저도 조금은 아쉽네요^^;;
다음엔 오셔서 못다한 놀이들? 꼭 하고 가세요^^
저희 숲속의 요정 펜션은 사계절 모두 다른 느낌으로 너무나 아름답답니다~
야경도 너무나 예쁘지요~
야경 구경하셨을 저녁 시간엔 날씨가 조금 쌀쌀했을텐데 산책하시면서 감기에 걸리시진 않으셨는지요..
아직 눈이 녹지 않아서 산책로와 등산로를 구경하기엔 좀 어려움이 있으셨을 텐데요~
눈이 다 녹고나면 정말 아름답고 좋으니 다음에 꼭 방문하셔서 자연과 펜션의 아름다운 조화를 만끽 해주세요~
궁전 느낌이 나는 3차동과 5차동은 커플룸들이 예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오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다음 방문은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봄에 오시면 겨울과는 틀린 또다른 "숲속의 요정" 을 만나실꺼예요~~
방문 꼭 부탁드리며 저희는 그때까지 더 세심한
설비나 서비스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모시도록 할테니 다음에도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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