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몸을 이끌고 숲속의 요정에 도착했습니다^^

무슨 동화속 나라에 온 것 같아요...

주변 경치부터 해서.. 건물들 내부까지 완전 예쁘고 맘에 듭니다. ^^

최고라는 뜻의 엄지손 보이시죠?? ㅎㅎ

아직 친구들이 도착을 하지 않아서 저와 신랑하고는 주위를 둘러보여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여긴 정말 성과 같습니다. 전 공주? 아니 여왕이 된듯 하군요.. ㅎㅎ 

둘째날 허브나라 입구에 흥정계곡(?)입니다.

비가 어찌나 오던지.. 물살이 이렇게 세군요.. ㅠㅠ

우리와 함께한 언니야는 굉장히 큰 골프우산을 들고 포즈...^^

허브나라 안에 요런게 있습니다. 남자들의 장난끼 어린 표정들.. ^^

앗.. 숲속의 요청에서 허브나라 할인권을 주는데.. 이런 깜박하고 그냥 갔네요.. ㅠㅠ

여행하면 바베큐가 최고지요.. 이곳은 먹는 곳도 넓고 잘되어 있어 좋습니다.

방 옆에 베란다 발코니를 이용해도 되고요.. 여긴 수영장 옆입니다.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저녁도 먹고^^

삼일째.. 양떼 목장으로 고고씽..

삼일째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전.. 배가 땡겨서 목장을 다 둘러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서비스 샷^^ 이때는 배속에 있던 사랑스런 우리 아가 50일 사진입니다.

일등 당첨되면 이번에는 우리 아가와 함께 놀러가고 싶네요^^ㅎㅎㅎ

 

아쉬웠던 점은.. 수영장이 생각보다 너무 작았습니다. 전 커다란 수영장을 예상했거든요.. (전체적인 규모에 비해서도 좀 작고^^)

아이들과 놀기에는 좋은데.. 어른들끼리 놀기에는 ... ㅠㅠ

아이들 수영장과 어른용 수영장이 따로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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