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와서 바로 후기 남깁니다.
아이들이 어제 다녀왔는데
벌써 다시가자고 조르네요. ^^
아이들도 좋았지만 우리 부부도 넘 만족해서 후기 올립니다.
도착 하자마자 반겨주는 우리집 문패입니다.
숲속의 요정만의 특별함 인거 같아요.
글씨를 아는 7살 딸램이 좋아라 합니다.
펜션 내부입니다.
가구도 깨끗하고이불도 깨끗깨끗. 주방용품도 너무 좋았습니다.
애는 둘인데 식기 세트가 하나여서 약간 아쉽더라구요. 아이들이 서로 쓰겠다구.. ㅋㅋ
아이들은 역쉬 장난감...남녀 구분없이 골고루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기는 화장실.
아이들 슬리퍼에 세면대 변기 까지.
우리 둘째놈은 왠일로 자기 스스로 치카치카 하겠다고 하더군요.
정말인지 이번여행은 정말 아이들이 어른들 안 찾고 잘 노니 너무 행복한여행이였습니다.
부부가 둘이서 오븟하게 맥주한잔 할수 있었지요.
저희 숙소에서 내다본 풍경입니다.
멋진 단풍이 들었네요.
앞이 탁 트여서 넘 좋았습니다.
15평형 키즈름 4개의 방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로 요 사진입니다.
다음은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바같 놀이터
승용기구도 많구. 방방도 있구. 알아서 잘 놀아줍니다.
전체적인 후기는 베리굿.. 입니다.
아이들도 가자고 조르지만 어른들도 다시 가고 싶은 펜션입니다.
규모도 커서 산책하기좋고. 시설도 좋고요
무엇보다 방에 장난감이 있으니 아이들이 알아서 놀아주네요.
좀 아쉬운건 아이들 베개는 잇는데 이불이 없어서 이불을 못 덮었습니다.
어른이불이 좀 무겁더라구요.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건가요? ^^
숲속의 요정.. 미니 홈피에 올렸더니 친구들이 마구 물어보네요.
여기가 어디냐구..ㅋㅋ
키즈펜션 숲속의 요정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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