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
이번 1박 2일로 강원도에 위치한 키즈펜션 숲속의요정에를 다녀왔어요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너무너무 예쁘고 편안한 분위기의 가족펜션이라
자주 찾게되는 곳이랍니다.
이번엔 귀여운 저희 첫 조카 은서양의 버전으로 슝~~
안녕하세요 저는 은서에요~
이번 저희 동생의 돌잔치가 지나고 오랜만에
숲속의요정 펜션을 찾았어요
엄마랑 아빠랑 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숲속의요정
도착하자마자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의 장난감들이 많이 놓여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화장대부터 다양한 장난감까지~
이 인디언텐트에선 제가 자기로 찜해놨어요
잠이 너무 잘 올꺼같아요 그죠??
병원놀이도하고 주방놀이도 하고 너무너무 신나게 놀고있었어요
이 장난감들 저희 집에 갖고가고싶을 만큼 신났답니다.
저와 제 동생이 신나게 노는 동안
아빠는 맛있는 요리를 해 주셨구요
그 덕에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화장실도 너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오랜만에 엄마랑 함께 목욕도 해서 더욱 기분이 좋아졌어요
오랜 운전 끝에 피곤해지신 아빠는 안마의자로 몸을 풀고 계셨구요
모두들 재미있게 아쉬운 첫날밤을 보내고 잠이 들어야했어요.ㅠ
더 놀고 싶은데 엄마가 일찍 자야 내일 또 신나게 논다고 얼른 자라고 하더라구요.ㅠ
이쁘게 쌓인 눈도 만져보구요
동물농장에도 가서 동물친구들도 만났어요
1박2일동안 너무너무 신나게 논 키즈펜션 숲속의요정
강원도 갈때마다 자꾸자꾸 가고싶답니다.
다음번엔 성준이랑 제일 신나게 놀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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