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달전에 방문했을 때랑 경치가 많이 달라진 숲속의요정펜션!

 

 

일단 차 자랑부터..^^

제 차는 아니구요~~ㅋㅋㅋ 이번에 아버님이 새차를 뽑으셨어요.ㅋㅋ

그래서 시승 겸 강원도까지 달렸다는요.ㅎㅎ

2박 3일 부지런히 움직였는데 주유비가 5~6만원밖에 안나오더라구요!1

연비 대박!!!

차 욕심 없었는데 신랑차도 바꿔주고 싶고.. 근데 생각만 그랬어요.ㅎㅎㅎ

열심히 살다보면 정말 우리차 바꿔서 자랑하는 날 오리라 믿어봐요♥​

객실에서 사용한 쓰레기는 분리수거 잘 하게끔 구분 되어 있어요.

전혀 어렵지 않으니까 꼭 분리수거 하자구요.ㅎㅎ

109동 101호로 올라가는 계단은 가파르니 조심조심!

막상 올라왔는데 2층 높이의 101호에요.ㅎㅎㅎ

101호에서 보는 전망도 굿이었답니다.

숲속의요정펜션에서 보내는 가족여행!

아무리 집이 최고라지만 여행의 묘미는 또 남다르지요.ㅎㅎㅎ

객실청소 실명제가 시행중이니

혹시라도 위생상태가 마음에 안든다면 연락하라고 크게 안내되어있었는데..

저희는 따로 연락할 일이 없었구요.^^

보일러!!

온수, 난방 이상 무.

난방 틀어진것도 모르고 새벽에 자다가..

다들 방이 더워 슬금슬금 거실로 나왔다는 비하인드스토리가있었어어요.ㅋㅋ

진짜 찜질방 온 줄;;;

보일러 꼭 확인하세요.ㅎㅎㅎ

거실은 유리창과 높은 천장, 탁트인 전망을 갖추고 있어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뒹굴만해도 정말 피로가 싹 풀릴거 같더라구요~~

현관문 옆에 수납함에는 청소기와 소화기는 기본이고,

난방 대비한 뽁뽁이까지 있었지만..

보일러가 워낙 작동이 잘 돼서 뽁뽁이는 장식용으로.ㅎㅎ

와인냉장고도 무용지물^^;

이번여행에도 단 한방울의 알콜 섭취가 없었거든요.ㅋㅋ

숲속의요정펜션 주방도구는 매번 보여드리지만~~

거의 다 갖추고 있어서 걱정이 없어요!

냉장고도 큼지막해서 남은 음식 다 넣어도 넉넉했어요!!

​

주방을 지나면 큰 상이 대기중이고^^

화장실, 침대방+욕실, 온돌방이 차례대로 위치하고 있어요.

침대방과 그 안에 딸린 욕실!

침대방 평수만해도 엄청 넓어서 저희 네식구 자는데 문제 없었어요.

집 안방보다 더 넓은??ㅎㅎ;;

갑자기 슬퍼지네요.ㅋㅋ

드라이기와 도끼빗이 구비 되어있고요~~

​

화장실에는 여유분의 수건이 있어

부족함 없이 사용했어요.ㅎㅎ

​

온돌방에는 침구류가 보관 되었고,

작은 장롱도 있어 짐 보관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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