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이면, 라온이네 식구들~ 숲속의요정 키즈펜션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시죠~

베베도. 한번 갔다오면 또 가자고 난리에여~

장난감도 챙기면 한 짐인데, 여기 갈때는 전부 내려놓고 가서~ 짐도 줄어들고

베베도 좋아해서 ~ 굿!

눈 내리기전, 늦가을, 초겨울의 정취를 또 느끼려 다녀왔지요!

동물홀릭인 베베, 책도. 하루에 몇십권씩 보는데, 전부 동물,곤충책.

표범이 너무 이쁘다고 뽀뽀쪽~

이번에는 동물이 가득한 정글같았어요~

베베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방한가득~

전날 비가 살짝 내려서 살짝 쌀쌀 했지만, 아이가 지루해 하지않는 장난감이 홀릭커처럼 ~ 굿굿~

많으니~ 나가지 않고도 즐겁게 놀수있지융~

슈퍼놀이 삼매경~ 슝슝슝~

역시 아이들은 카트 놀이 좋아해요~ 한가득, 장난감을 넣고~ 슝슝~

마트놀이~

볼풀장에서도 ~  공구놀이도~ 블럭도

진짜 하루종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엄마 귀찮게도 안하고 혼자 재미지게

놀아주니까, 숲속의요정펜션은 오면 제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엄마들도 그래서 좋아하는 거쥬~

와우~ 화창 하죠~

실제는 좀 쌀쌀 했지만, 상쾌~하더라구요.

베베따뜻하게 입혀서, 야외산책도 했어요.

키즈펜션 안에, 요렇게 키즈카페가 따로 또 있어요.

여기서도 한 2시간은 놀아주니~ 진짜 1박 2일이 후따가 가더라구요.

엄청 큰 ~ 놀이터!!

아이들이 홀릭할수 밖에 없는 키즈펜션~

이렇게 넓은 공간에, 장난감, 자동차들이 가득 가득

요기는 옆에 마련되있는, 작은 동물 농장이에여~

양, 강아지, 오리, 닭등 ~ 여러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수있구요.

아이들은 역시 좋아해요

야생에서 자라는 토끼들.

이렇게 뒷산에는 토끼들이 자연에 뛰어 다녀요~

사람을 보고 피하기는 하는데, 자연스럽고, 평화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까,

좋더라구요.

찾는 재미도 있구~

역시 놀이터에서 가장 신난 베베!

뛰고 또 뛰고 또 뛰고~

추워서 살짝 머플러 둘러주고~ 여기저기 쌩쌩~

이번에는 못해봐던 그네 타기도 해봤어여~

스윙그네라서 그런지 베베도 너무 좋아하고^^

옆에 해먹에는 저도 누워보고~~

요거 첨 해봤는데~ 이공간도 마음에 쏙~

재미지고 화창해서 맘속까지 힐링되는 숲속의 요정 키즈펜션,

아이들만 편한게 아니고~ 엄마맘에도 쏙드는!

겨울에 또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