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체험단에 당첨되어 애기 두돌 생일에 맞춰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순번이 8번째라 아 안되겠다 하고 포기했는데 운 좋게 당첨되었네요^^

키즈펜션이 있다는건 첨 알았는데 카페 올라온 글들은 평이 죄다 별로여서 기대하고있다 그냥 맘비우고 하루 그냥 쉬다 오자 생각하고 가기전에 취사가 되는지 궁금해서 전화 드렸을때도 그렇고 예약 때문에 전화할때도 느낀거지만 예약받으시던분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슨 말 인지 제대로 알아듣기도 힘들고,

취사가 가능 하냐는 질문에 이벤트로 하신거니 위약금이 없으니 가능하시다는 엉뚱한 소릴 하시고, 가능하시다고 하니 알겠다고 하고끊으려고 하니 취소 진행 해드릴까요???라고 물으시네여ㅡㅡ  그래서 취소가 아니라 안에서 음식을 해 먹을수 있냐구요,,,하니 그때서야 알아들으시네요…

바로 예약하려고 홈페이지에서 방 둘러보다 딸아이가 폴리 사랑이 과해 폴리방으로 하려했으나 이미 예약이 차있어 남은것중 하나 골라 폴리방으로 했어요~~

이 방은 이브닝체크인룸 이었지만 3시입실 12시퇴실로 변경메모 남겨주셨고 3시에 입실할수 있었네요~~

12시쯤 도착하여 배도고프고 3시이후 입실이라하여 근처에 허브나라가서 스테이크에 비빔밥먹고 왔더니 입실가능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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