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펜션에서 조식도 먹을수 있더라구요

어른들은 라면 끓여먹고 아이들은 머핀이나 죽을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애기들 끼니가 제일 걱정이니까요^^

제가 107동에서 묵었는데 집앞에 바로 해먹이 있어서

틈만 나면 해먹가서 놀고  해먹은 정말 힐링입니다

해먹에 누워서 하늘 바라보면 모든 걱정근심이 다사라지고

마냥 행복해져요..

 

저희 일행들 사진이예요 ㅎㅎㅎㅎㅎㅎ

수영장에서도 얼마나 잘놀았는지 정말 사진올리다 보니 또가고파요ㅠㅠ

해먹이 얼마나 편했던지 우리 조카 둘은 잠들어 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사진 찍었네요

이용하기전이나 이용하고난후에도 여기올라온 후기글들 많이봤는데

전 너무 만족하고 재밌었구요

저희방 청결상태도 너무좋았어요~^^

내년에도 다시 가족끼리 모여서 다시한번 오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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