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1박하고온 가족입니다 .
다녀온지 얼마안됏는데 .. 아이들이 너무 좋았는지 또 가자고 조르네요 ㅎㅎ
다른곳을 굳이 가지 않아도 펜션안에 즐길거리들로 심심하지 않았어요
오자마자 ~ 아이들이 수영장가자고 하는 통에 부랴부랴 체크인하고 수영복갈아입혀서 수영장 고고 .. 2시간 ? 은 족히 놀았네요 .. 그러고 동물농장에서
딸아이가 좋아하는 토끼 실컷보고 .. 염소 양들도 보고 ㅎ
놀이터 로 직행 ㅋ 여기서도 한시간 놀은거 같애요 ㅎㅎ
그러고 지쳐 있는 우리 해먹단지 발견 ㅎ 해먹에 누워 파란하늘 .. 초록 나무
좋은 공기 마시니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 여긴 누구보다 신랑이 제일 좋아했다는 ㅎㅎㅎ 좋긴 좋더라구요 ^^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쉴수있고 . 아이들은 또 여러가지 해먹들을 다 올라가며 타보고요 ~
그러고 숙소로 돌아와 좀 쉬었다가 .. 우리만요 ㅎ
아이들은 또 키즈룸에 있던 장난감으로 또 실컷 놀았다는ㅎ
그러고 우리끼리만 즐길수 있는 개인데크에서 맛있는 고기도 먹고 ^^
불꽃놀이도 보고 ^^ 밤에 숲속의요정은 더 환상이더라구요
객실마다 불이 켜지면서 ~ 정말 동화속에 온느낌... ♡
아쉬운 마음으로 그렇게 1박을 하고 .. 다음날은 양떼목장을 갓다가
집으로 왔네요 ..
아이들이 또 가자고 조르는통에 .. 다음에 한번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때또 좋은 추억 기대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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