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분이 실망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거짓된 사실을 얘기하고 배려한 사실을 뺀 내용을 해명합니다.
고객분께서는 입실 3시간전에 오셔서 객실은 보지도 않고수영을 하러왔는데 수영장이 사진에서 본 것보다 너무 적다고 환불을 요구하셨습니다. 사진이 왜곡되었다거나 다르다면 당연이 고객이 요구하실 수 있지만 그렇지않기때문에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드렸지만 끈질기게 요구하시고 나중에는 요금디스카운트를 요구했습니다. 성수기 만실인 상황에 관리실에 계신 다른 투숙하실 고객분들의 불편도 고려하여 10년동안 없었던 당일 10만원 디스카운트도 허락을 했습니다(30만원할인 요구).
그리고 이런분들의 특징은 객실 청소를 문제 삼는다는 사실을 알기에 특별팀이 구성되어 청소한 방을 티끌 하나없이 대청소를 다시 했습니다. 그래서 청소 불결 문제는 트집잡을 수가 없었고 잡지도못했습니다. 그런데 배수구에 물이 새는 현상이 있다기에 바로 보수해드리고 냉장고에 한꺼번에 많은물건을 넣으면 꺼지는 경우가 있는데 과다하게 물건을 넣어서 문제가 생겼지만 이야기하면 감정이 상하므로 직원들이 냉장고 바꾸고 아이스박스 넣어드리고 하며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루묵고 하루는 환불해달라고 또 요구해서 규정에 50% 환불이지만 저희가 지쳐서 규정을 떠나서 100% 횐불을 해주기로 하고 회사가 손실을 감수했습니다.
그런데, 이용후기에 배려한 얘기는 빼시고 악평과 왜곡된 사실로 일관하었기에 해명글을 올립니다.
저희가 아무리 해명해도 고객의 얘기를 우선 하는 것을 알지만 감정노동자의 고충도 생각해주십시요
숲속의 요정은 저희가 억울하더라도 되도록이면 해명을 하지않고 고객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앞에 이용후기에 쓰여있는 많은 고객 불만 사항도 찿아보시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요사이 사회문제로 거론되고있는 고객이 왕 문제를 상대가있는 왕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십시요.
고객에 앞서서 고객의 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펜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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