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도착한 날에는 비가 많이 내렸는데도 너무 운치있고 좋았어요

단독 바베큐장이 있어서 파라솔 치고 바베큐도 구워 먹었어요^^

방해 받지 않는 공간, 2층이 더 좋을 것 같긴 했지만

1층도 나쁘지 않네요^^

고기 다 굽고 비가 어마무시하게 내리던데 ㅋㅋㅋ

뭐.. 이런 것도 다 추억이겠죠?^^

여기 가시면 바베큐는 꼭 드셔야 할 것 같아요

다른 분들과 공유하는 공간이 아니라 가족끼리 너무 좋아요

이야기도 편하게 할 수 있고 항상 느끼지만 단독채 빌린 느낌드네요^^

212동 101호 키즈룸이었고요

화장실 2개, 침대방 2개, 거실, 주방  이렇게 되어 있어요^^

두식구해서 큰 룸 잡고 놀아도 될것 같아, 다음엔 언니네 식구랑 함께 가자고 했네요

언제와도 분위기 편의시설 잘 되어 있어요 ~

예전에 방문했을때보다 장난감도 많아져서 아이 둘이서 저를 안찾고 어찌나 잘 놀던지,

다른곳과는 다르게 조금 편했네요.

지난번에 없었던 소리체험관도 생겼고

더 관리가 잘된 느낌이랄까? 재정비한 느낌이 물씬 들었어요^^

해먹단지도 재미있었는데, 다양한 놀이,체험이 생기니 좋아요

뭐 소리체험관 들어가자마자 바로 물놀이 가자고 했지만~

근처에서 접하지 못하는 악기들도 있어서 괜찮았어요^^

준성수기 기간이라 할인 받고~ 평일예약이여서 더 할인 받아서 잘 다녀왔어요^^

비가 많이 내려서 수영장 이용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다음날 다행이도 그쳐서 잘~ 놀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