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797
제목 아주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등록일 2018-07-19
등록일 이원일


초코가 7살때 부터 아빠 시장가 라는 행사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함께 두번째로 참여했던 행사에서 머물었던 숙소가 평창 숲속의 요정 펜션 이었지요~

아빠 시장가 행사는 아빠와 아들 둘이서만 함께하는 행사였는데요
처음으로 키즈펜션에 머물렀던 초코가 어찌나 동생과 함께왔으면 좋았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던지
몇년이 지나긴 했지만 결국엔 온가족이 함께 평창 키즈펜션 숲속의 요정에 함께 했습니다.



보통 여행을 다닐 때 숙소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습니다.
숙소 보다는 여행지에서 관광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기에
숙소는 까다롭게 선택을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가끔은 숙소 위주의 여행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평창 가족여행이 그랬는데요
동생 아이들까지 합세해서 오로지 아이들만을 위한 여행으로
평창 키즈펜션 숲속의 요정을 선택했습니다.



일반적인 키즈펜션의 경우 캐릭터로 꾸며진 방에
아이들 장난감 몇가지 넣어두고 키즈펜션이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요~

하지만 강원도 숲속의 요정 펜션의 경우는 펜션방 뿐만 아니라
단지 전체가 오로지 아이들을 위한 컨텐츠로 만들어 져서
모든 놀거리 즐길거리를 펜션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지 안내도만 보아도 규모가 엄청난게 보이실 텐데요~
펜션 객실만 해도 80여개가 되는 엄청 넓은 단지 입니다.

게다가 보물찾기나 불꽃놀이, 솜사탕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키즈파크, 썰매장, 수영장, 소리공원, 해먹공원 등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컨텐츠와 놀이시설이 있어서
단 한순간도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장마가 빨리 지나가서 날이 푹푹 찌잖아요~
이번 여행에서도 아이들 신나게 물놀이 해주고 싶어서 수영장 펜션도 알아봤었는데
숲속의 요정 펜션에는 이렇게 아이들 놀기 좋은 야외 수영장도 있습니다.

첫날 체크인 하기 전에 미리가서 놀아도 좋을 것 같았는데요
금요일 아이들 학교마치고 출발해서 약간 늦게 도착했어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물에서 놀고싶은 아이들 이었는데요

해도 안졌는데 날씨가 선선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서울은 푹푹 찌고 있다고 하던데 역시 강원도 인가 했습니다.

한마디로 여름철 더위를 피해 피서지로 딱이라는 이야기 겠지요~

숲속의 요정 펜션이 산속에 있어서 더 시원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아이들 감기 걸릴 것 같아서 수영은 다음날 하기로 했어요.
평소 같았으면 그래도 하겠다고 때를 썼을 아이들 이었지만
주변이 전부 놀거리라 그런건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돌아가야 할 시간인데 쉽게 발길이 떨어지지 않던 아이들이었어요~
한참을 어린이 동물농장 앞에서 서성거리며
여기서 살면 안되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너무 신나게 놀아서 아쉬움도 더 컸던 것 같네요.

1박 2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던 평창여행 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신나게 즐기러 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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