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숲속의요정 방문할때는 면온IC에서 나와 숲속의 요정까지 가는 도로가 비포장도로였는데, 이번에 방문할때는 다 포장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숲속의 요정 진입도로는 아직도 비포장도로이지만...(포장도로로 오는 안내, 숲속의 요정 홈피에 있어요. 겨울철에는 포장도로로 오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네비언니도 이 비포장도로로 안내하고 네비 언니 말 잘듣는 아들이 운전하는 관계로 저희는 비포장도로 선택했습니다. 그쪽으로 가면서 몇년전에 이쪽으로 숲속의 요정 갈때 중간에서 차 만나 잠깐 옆으로 비껴줬는데, 그 다음에는 못올라가서 한참을 고생하신 분 있다라는 기억을 하네요..2011년에 회사 워크샵때 회사 직원분과 같이 고등학생이였던 아들도 같이 동행했었거든요..

4시30분쯤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토요일에 항상 하시던 불꽃축제가 안전상의 문제로 못하신다고 하시자 아쉬워 하는 우리한테 관리동 앞에서 가져오신 폭죽 해도 된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숲속의 요정 안에 있는 매점에서도 폭죽 판매합니다)

210동 201호, 문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