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서 간곳은 키즈카페?로 갔어요~~ 첨엔 여기가 맞나? 싶을정도로 밖에서 잘모르겠더라고요 안으로 들어오니 키카가 맛네요ㅎㅎ 바닥에 매트가 깔려있어서 아이들이 너어져도 안심이되더라고요,,,,양쪽으로 의자가 있고요 벽쪽에 500원짜리 동전넣고 타는게 있어서 관리실에 동전바꾸러갔는데,,,안되는거라 하시더라고요~~
마침 놀러간 날이 신랑 생일이라 조촐하게 케잌을 준비해서 생축을 했어요~~ 초를 애들이꺼서 웃겼지만,,,그래도 즐거웠답니다
저녁이되니 산?속이라 해가 빨리 지는거 같아요~~^^ 전등을 켜보니 허걱;; 거실에 등이 넘 어두워요ㅠㅠ 전등을보니 불이 위쪽으로 향해서그런건지,,,많이 어두워요 그래도 연인끼리오면 무지 분위기있을듯요ㅎㅎㅎㅎ 그날밤엔 아이들 재워놓고 어른들끼리 맥주랑 쏘주마시면서 이야기꽃을 피웠어요~~ 새벽1까지놀다가 잤어요 담날아침에도 역시 친정아빠가 요리사♡♡ 볶음밥하신다고 일찍이 일어나셔서 준비하셨어요 일어나보니 밥이 똭!!! 역시 아빠가 최고!!!
아이들은 일어나자마자 장난감가지고 놀다가 만화보고,,, 어른들은 잠시 쉬다가 갈 준비를 했답니다.. 12시에 퇴실이라 쓰레기는 다모아서 밖에 분리수거 하고 음식물도 버리고,,, 정리 정돈하고 관리실에 연락해 퇴실합니다 하고 관리실에가서 키반납하고 나왔어요,,, 집으로오던길에,, 집에바로 가자니 아쉬워서 양평쪽에 레일바이크타고왔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