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31~8.2까지 301동101호 60평 단체룸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성수기라생각하고 비싼만큼 값어치는 할것이라 예상하고 휴가를 떠났어요.새벽6시에 대구에서 출발해서 14명의 친척들과함께.. 3시간을 반을달려, 펜션에 도착을 헀습니다.,생각보다 체크인시간보다 3시간일찍도착해서, 여기저기 펜션을 둘러보았지요, 사진으로 봤던거랑은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유아풀장은 너무나 작았고 물놀이시설이 너무나 열악해서 들어갈틈도없었어요..
성수기비용 2박에 110만원요금책정치곤 즐길거리가 없었어요.프론트에 체크인하면서 이것저것물었는데 대답은 같더군요. 본사에서 책정한금액이라 직원들은 모른다구요. 키즈펜션이라고 이름만 그렇싸하게 지어놓고 정작 시설도 엉망이었어요,동물우리는 악취가나서 가까이갈수도 없었고, 뭐 그것까진 좋습니다. 체크인을하고 방에들어갔습니다.그때부터 시작이었지요, 작은방은 사람들이 이용을많이해서 비교적깨끗한것같은데 후기를 미리봤을땐 청소상태가 엉망이라는 지적이 많이 나왔어요, 재차신경을 좀써달라고 전화까지 여러번들렸는데 곰팡이 냄새가 코를 찌르고, 화장실은 언제 사용했는지 거미줄에 바퀴벌래 시체까지..
냉장고는 고장나서 냉기가 들어오지도 않고 씽크대하수구는 물이터져서 물은다세고,정말당황스러워웠어요. 2박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드라구요, 먹는것도 위생상태가 그모양이니 넘어가지도 않고, 잠잘때는 어떻게 자야하나 너무나 끔찍했습니다.앉아있는것 조차싫었어요.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지배인아줌마 첨에는 좀들어주더니, 이제는 펜션비25%환불해준다고
하더군요, 정말 최악의팬션으로 기억에 남았어요. 성수기니깐 관리않되고, 비싸고 또 우리가 선택해서 간거지 자기네들이 오라고 한적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2박에 50도 아니고 110만원이라는 요금을 받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관리를 할수가 있는지.정말다시는 가고 싶지않았습니다..
총지배인한분이 오셨어요, 죄송하다고 100프로 환불 해준다고 하더군요,저희는 그다음날 다른펜션을 잡아야만 헀어요..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고 선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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