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신랑 일끝나고 출발했어요~^^



신랑 일때문에 쉴수있는 날이 평일이라ㅠㅠ
주말에가면 마술쇼나 불꽃놀이한다는데...
 못봐서 아쉬웠어요ㅠㅠ



 

도착하면 저녁시간이 훌쩍넘어서 가는길에
횡성 휴게소에서 한우국밥과 우동으로
간단히 저녁을 먹고 다시출발!!


길은 생각보다 막히지않았어요~
이천에서 6시조금넘어서 출발해서
9시조금넘은시간에 도착했으니 밥먹은시간빼면
2시간 안걸린거같아요~!




밤에 가다보니 길이 울퉁불퉁...
잘못왔나싶었어요ㅠㅠ

(날밝을때보니 도로 공사중이더라구요ㅠㅠㅋㅋ
평창 올림픽때문에 곳곳이 공사중~!)

처음가서 생각보다 엄청커서놀랐고
두번째로 넘깔끔해서 놀랐어요~^^!!

관리동에서 고기구울수있는 장비?도 팔고
바로옆에 편의점에서 각종 물품이나
먹거리도 팔더라구요~^^ 아기자기♡

화장실





전체적으로 깨끗, 깔끔하고
어른도 아이도 좋아할수있도록
꾸며져있었어요~

폴리방선택했는데 아이들이 너무좋아했어요^^
특히 아들램이 폴리방이 최고라고♡

거실이 높아서 답답하지않고
포근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너무 늦게도착한 관계로 방이랑 장난감구경하고
간단하게 치맥먹고 잤어요ㅠㅠ
밖에선 불꽃놀이도하고 신났던데
일하고 늦게온지라.... ㅠㅠㅠㅠ


그래도 내일이 있으니!!!


이곳은 이브닝체크아웃룸이라고 8시체크인하고 다음날5시까지 있을수있는 방이 있어서 너무좋더라구요~
(저희처럼 일끝나고갈때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