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요정펜션 체험단 모집한단 소식에 빠르게 신청한다고 했는데 여섯번째 였어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기당첨자가 사정상 못간다며 뜻밖으로 저에게까지 행운이 왔네요.
9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날씨도 너무 좋고, 이천에서 한시간 삼십분 소요 되어 도착했어요.
입구에요~
체크인 하고 체험단 티내느라 막 사진 찍었어요^^;
안내해 주시는 분이 지도를 펼쳐 보여 주시며 구석 구석 설명해 주셨어요~
바베큐 이용과 조식 안내에요.
212동 102호
들어 가는 입구에요.
2층이 운치 있겠지만, 아이가 셋인지라 다른 사람한테 민폐끼치지 않으려고 1층으로 예약했어요.펜션 안에 들어 가자 마자 아이가 환호성을 하더라구요~
정말 여긴 어른들의 천국이더라구요..
장난감들이 새로워서 그런지 끊임없이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덕분에 편안하게 잘 먹고, 마시고, 놀고 왔습니다.
아~ 닌텐도랑 게임기도 대여해 주는데 안했어요.
큰아이들은 부르마블 가져 가서 그거 하느라고 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이 자릴 빌어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펜션 쥔장님과 이천맘스토리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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