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평의 힐링룸은 거실겸 주방 침실1, 욕실1로 구성되있어요

평수는 작지만 지붕도 높고 체광도 좋아서 전혀 답답하지 않고

쾌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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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룸이란 컨셉에 맞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안마의자!!

욕실의 향기로운 나무향이 나는 히노끼 욕조

공기청정기, 커피 머신까지!

흔히 숲속의 요정 펜션은 키즈룸만 있는줄 아는데

어른들을 위한 이런 힐링룸도 있어

역시 온가족 펜션인것 같아요

오면서 점심을 대충 떼웠던지라

급히 저녁 준비를 했어요

8시엔 불꽃놀이가 있어 그전에 먹어치우자~~

펜션엔 역시 바베큐지!!

후다닥 저녁먹고 8시엔 매일 공터에서 불꽃 놀이를 해요

시작전에 직원 아저씨의 불쑈?도 볼수있답니다

일명 부탄까스 마스터!!

큰 축제의 대형 불꽃은 아니지만

작은 폭죽 100여발을 동시에 터뜨리니 이것또한 볼만 해요 ㅎㅎ

누구 아이디언지 굿~!!

불꽃 놀이후 바로 열리는 마술쑈

아이돌 처럼 잘생긴 마술사가 아이들은 혼을

쏙 빼놓네요 ㅋㅋ

어른이 봐도 잼써요 관람요금은 일인당 5천원

담날 아침 체크아웃을 하고 펜션을 둘러보며

보물찾기를 했어요

펜션 구석 구석에 있는 번호를 모아가면 관리실에서

맛있는데 초코렛과 사탕을 주세요

비밀번호 찾으로 고고~

관리실에 말하면 건초를 한봉지 줘요

미니 동물원에 친구들에게 주면 좋아해요 ㅎㅎ

산에 있는 해먹테마공원

온가족 힐링 펜션답게 해먹에서

쉬니 정말 좋았어요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준뒤 집으로 ㅠ.ㅠ

1박2일 동안 밖에 어디안가고 펜션에서만 놀았는데도

단지가 얼마나 넓은지 시간이 모자라서 미쳐 못가본곳도 있고

체험못한것도 많네요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