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린 여행에 키즈 펜션이라는 멋진 장소로 아이들과 저흰 설렘 가득 출발했어요~
거의 도착되어 표지판이 숲속의 요 정표 시만 보고 바보처럼 직진 ㅋ. 그 길이 아니더라고요 자세히 봤어야 했는데 .. 표지판 보면 왼쪽으로 가라고 되어있어요

이 길을 따라오면..

멋진 가을 숲이 감싸고 있답니다. 역시 말 그대로 숲속의 요정이 나올 듯..  3분 정도 가면 짜잔

멋진 뷰와 함께 가운데 .. 숲속의 요정 펜션이 있었어요

이곳에 주차를 하고.. 두리번두리번 ~~ 우와!~ 엄청 크다.. 하며 관리실로 go!~

주차장 바로 앞에 있으니 도착하시면 이곳 먼저 들르세요.
친절한 직원분께서 설명을 꼼꼼히 잘해주셨어요.
솜사탕. 키즈카페 이용방법. 동물 밥 주기 체험. 바비큐 사용방법.
할게 많으니 .. 바쁘다 바빠 ㅋㅋ 신난다 신나
옆에 작은 슈퍼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이용하시면 돼요

30평대에  212동 .. 문패에 제 이름도  큼직하니. 써주시고..
1박2일 동안은 진짜 우리 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심한 배려에 감사했어요.. 따라라랄 라 ~ 랄라 라라라랄~ 오픈 더 돌 ㅋ
방 구경을 해볼까요~

와우!!!!!!!!!!!!!!!!!!!!!!!!!!~
폴리 뽀로로 방이였던 거 같은데 별별 장난감들이 다 있더라고요.
애들 난리!~ ㅋㅋㅋㅋㅋ

큼직한 소파!~

싱글 침대가 붙어있어서 아이들 둘과 저랑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그 앞에는 전동 안마 기계가 떡!~. 신랑이랑 있는 시간보다.. 더 많이 있었던 안마 기계 ㅋㅋ

침대가 하나 더 있었고요. 안에는 화장대도 있고 옷걸이도 있어서.. 옷은 거기에 정리하면 되었어요.
드라이기도 준비되어 있어서 안 가져가셔도 되세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저 뽀로로 세면대를 있어서 얼마나 좋아했던지.
집에 가서 하나 사줘야겠단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이불도 준비되어있고. 베개며. 인형이며.. 편하게 쓸 수 있게. 넉넉히 있었어요

안방에 화장실이 하나 더 있으니 식구 많은 분들은 편하게 쓰실 수 있어요.

어른 어린이 치약. 샴푸가 있고요

타월도 넉넉히 있어요

2살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의자도 준비되어있었어요

정리 정돈 최고!~

엄마!~ 이제 키즈카페 가봐요 !~ 저희 아드님 달려가네요 다람쥐처럼 ㅋ

평일 낮이라 그런가 저희 밖에 없어서 진짜 난리 치며 놀 수 있었어요 ㅋㅋ
아빠도 신이 나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놀고 나올 때 싹 다 정리하고 나왔답니다 ~ 땀범벅이 돼서 신이 나 엄마 여기 최고야 하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뿌듯!~

	이전글 숙��의 요정 키즈펜션 이용 후기~^^
	다음글 숲속의요정 이용후기
	의견을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