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주가 없어서 사진으로 대신하려구요^^* 관리동앞을 지키던 귀염둥이 엘프가 제일 먼저 우리일행을 반겨주네요^^* 똘똘한 엘프녀석에게 모두들 관심집중^^*
큰맘먹고 60평형 잡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해서 어깨가 으쓱했답니다^^* 식탁이 정말정말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식탁에 인덕션있어서 찌개같은거 바로 끓여서 먹을수도있구 전골요리같은거 하믄 진짜 멋지겠더라구요^^* 전 요리에 소질이 없어서 차려주는데로 조용히 냠냠 ㅋㅋㅋ
요건 온돌방에 있던 흔들의자(?) 인데 누우면 정말 자세 딱 나옵니다 너무 편해서 거실에 끌고와서 내내 누워있었어요^^* 뱃속의 아이도 좋아하는듯^^* ㅋㅋ 집에 가져오고 싶었어요^^*
거실에 있던 벽난로^^* 펜션의 로망이랄까^^* 불피우진 않았지만 존재 자체만으로 므흣함을 주는 벽난로^^*
젤로 큰방에는 방안에 2인용 월풀욕조가있는 욕실도 있고 거실보다 더 큰 TV도 있고 침대위에 샬랄라 케노피도 있어서 사실 큰방 차지한 저희 부부가 젤로 신났었어요^^*
퇴실전 마지막 아쉬움을 달래며 한컷^^*
지금 사진 찍는 사람이 서있는 자리에 주차를 했던터라 짐내릴때는 저희뒤로 보이는 베란다 문으로 짐 옮겼어요^^* 정문은 건물을 돌아 뒤쪽에 있는데 그쪽에두 주차는 가능하구요
퇴실할때 쓰레기버려야하는데 쓰레기통이 정문가까이에 있어서 버리기 편했어요^^*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구 관리동에서 보드게임두 대여가능하구 매점에 어지간히 필요한 물건들두 다 구비되있구 간단한 조미료는 그냥 빌려주시더라구요^^*
즐겁게 잘 지내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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