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크리스마스 가족 여행으로 숲숙의요정 펜션을 다녀왔습니다.

오후 2시30분 도착한 숲속의요정 펜션 풍경 사진입니다..

주변 풍경은 확실이 멋있습니다.

기대하던 숙소 키즈룸 기대 이상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있는 침실과 주방..

키즈룸답게 뽀로로와 폴리 주방놀이기구, 바운서 등등

아기식탁까지 준비되있고..

이유식 얼려서 가지고 다니는데 전자렌지 있는게 맘에 쏙...^^

욕실 또한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잘되있고

무엇보다 욕실안이 따뜻해서 너무 좋와요~~

신나게 눈썰매타고 꽁꽁언 몸 월풀욕조에서 풍덩~~  정말 짱입니다..

대충 짐정리하고 기대하던 눈썰매타러 고고씽~~

눈썰매 진짜 넓고, 길고, 커서 내려갈때는 속도감 등등 정말 쉬원합니다.

반대로 올라갈때는 둑슴돠...

그리고 경사가 생각보다 심해 속도가 엄청 빨라 사고 위험성도 있어 보이네요..

펜션측에서 안전요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안전펜스정도는 설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눈썰매 속도에 놀라 몇번 타더니 무섭다고 걍 이러고 논다네요..

부대시설
- 키즈카페 : 키즈카페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성한 물건이 별로 엄떠여 ~~

- 담은 놀이터..

- 마지막으로 동물농장 ~~

폰카라 잘 보이지는 않아도 꼬꼬와 오리 토끼들 입니다.

졸고있는 허스키...

염소가족이에영...

여기까지 후기 입니다 ~~

요약하자면 숲속의요정 펜션 정말 멋집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눈썰매는 정말 짱이고여..

반면 놀이시설인 키즈카페와 눈썰매 안전시설등은 조금 아쉬움을 남기네요..

그래도 저는 올 겨울이 지나기 전에 꼭 한번 다시 가고 싶네요..^^

http://storyinfo.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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